올랑드 "새로운 테러 대비 매주 안보조치 재평가"
2016. 7. 24. 00:17

(브뤼셀·파리=연합뉴스) 김병수 박성진 특파원 =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14일 니스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 이후 새로운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여름 내내 매주 안보조치를 재평가하기로 했다고 프랑스 정부가 23일 밝혔다.
스테판느 르 폴 정부 대변인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프랑스 정부는 모든 영역에서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전날 발생한 독일 뮌헨에서 발생한 쇼핑센터 총격 사건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독일 정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니스 테러 사건과 관련해 프랑스 사법당국은 84명의 생명을 앗아간 범인인 튀니지 출신 운전자가 이번 테러 공격을 주장하는 이슬람국가(IS)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올랑드 대통령은 니스 테러 공격 이후 IS 극단주의자들과 싸우는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확대했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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