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마데이라 공항→호날두 공항으로 변경

이현민 기자 2016. 7. 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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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의 이름을 딴 공항이 생겼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축구스타다. 얼마 전 끝난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을 사상 첫 정상에 올려 넣으며 메이저대회 징크스를 깨뜨렸다. 포르투갈 국민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귀국한 호날두를 포함한 대표팀 선수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현재 그는 휴가 겸 부상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포르투갈 마데이라시가 특별한 일을 했다. 마데이라 미구엘 앨버커키 시장은 기존 마데이라 공항(구 산타 카타리나 공항)을 호날두 이름에서 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항`으로 바꿨다. 지난 목요일 회의를 거쳐 금요일에 공식 발표했다고 포르투갈 현지 언론을 포함한 스페인 `아스`, `마르카`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마데이라는 호날두가 태어난 곳으로 이곳에는 CR7 박물관과 길 곳곳에 동상에 세워져 있다. 작은 섬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한 그에게 예우를 갖추고 있는 마데이라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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