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7월15일을 국경일로 선포

유세진 2016. 7. 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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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AP/뉴시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수도 앙카라에서 비상사태 3개월 발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7.21

【이스탄불=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레세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2일 지난주 터키군 일부가 쿠데타를 기도했다가 실패로 끝난 7월15일을 터키의 국경일로 지정한다고 선포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쿠데타 기도를 저지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시민들을 기리기 위해 이날을 터키 국경일로 지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매년 7월15일은 순교자를 기억하는 날로 경축될 것이라며 민간인들로부터 경찰과 군인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터키 세대들은 7월15일 터키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영웅들을 결코 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터키 당국은 쿠데타를 저지하기 위해 민간인과 군인을 포함해 246명의 생명이 희생됐다고 밝혔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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