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 '김현욱-김현중 골' 한양대, 16강 선착.. 동국, 인천, 청주대 합류(오전 종합)

[스포탈코리아=태백] 홍의택 기자= 한양대가 제주국제대를 잡고 16강에 올랐다. 그 외 동국대, 인천대, 청주대가 다음 라운드에 이름을 올렸다.
한양대는 22일 태백 고원구장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전에서 제주국제대를 2-1로 꺾었다.
제주국제대는 송인오에게 골키퍼 장갑을 맡겼다. 문상혁-유희성-민승기-최지혁으로 포백을 이뤘다. 신성훈-이용민-백하림을 역삼각형 조합으로 배치했고, 윤수현-강동건-허완 스리톱으로 4-3-3 전형을 완성했다.
한양대는 골키퍼로 차강을 내세웠다. 장지성-김상우-김태한-신진하 포백에 이동희-원두재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놨다. 임찬울-김현욱-이현진 2선 공격진에 김현중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한 4-2-3-1 형태를 띠었다.
한양대가 우위를 점했다. 임찬울, 김현욱, 이현진 등 2선 공격진을 바탕으로 해 여러 공격 패턴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마무리 짓지는 못했다. 슈팅이 골문 밖으로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제주국제대는 역습 위주의 공격을 펼쳤다. 스리톱의 양 날개 윤수현, 허완을 필두로 해 속도전을 벌였다. 공격 전환에 열 올렸지만, 상대 골문을 두드리기엔 세밀함이 부족했다.
첫 골은 후반 17분 터졌다. 원두재가 중앙에서 길게 열어준 패스에서 측면 공격을 시작했다. 임찬울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떨어지자, 김현욱이 발리 슈팅으로 골문을 열어젖혔다.
탄력을 받은 한양대는 후반 21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오른쪽 측면을 공략했다. 신진하가 오른발로 연결한 볼이 페널티박스 내 자리를 잡은 김현중에게 이어졌다. 한 번 잡은 뒤 돌아 때린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제주국제대도 추격했다. 후반 47분 최지혁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 따라갔다. 하지만 동점 골까지 얻어내지는 못했다.
■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 제주국제대vs한양대제주국제대 1-2 한양대[제주국제대] 최지혁(후47) = 송인오(GK) / 문상혁-유희성-민승기-최지혁 / 신성훈(후30 전효석)-이용민-백하림(후21 나상현) / 윤수현(후25 박은창)-강동건(후6 송민영)-허완(H.T 이진석) [한양대] 김현욱(후17), 김현중(후21) = 차강(GK) / 장지성(후41 송환영)-김상우-김태한-신진하 / 이동희-원두재(후38 윤용호) / 임찬울(후44 타쿠마)-김현욱-이현진(H.T 최호창) / 김현중(후27 권정현)
■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22일) 오전 결과고려대 1-3 동국대
인천대 2-0 상지대
제주국제대 1-2 한양대
청주대 3-0 송호대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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