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 한양대 김현중, "기세 몰아 우승까지 하고 싶다"
홍의택 2016. 7. 22. 13:19

[스포탈코리아=태백] 홍의택 기자= 김현중이 한양대의 16강행에 쐐기를 박았다.
김현중은 22일 태백 고원구장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 제주국제대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임찬울-김현욱-이현진 2선 공격진의 지원을 받아 상대를 위협했다.
우위는 점했으나, 쉬이 골문을 열지 못했다. 0-0 답보 상태는 후반 17분 김현욱이 발리 슈팅으로 깼다. 이어 4분 뒤 김현중이 절묘한 터닝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내며 팀에 2-1 승리를 안겼다.
김현중은 경기 후 "더운데도 다들 하나가 되고자 했다"면서 "호남대전을 지고 나서 팀원들끼리 대화를 많이 나눈 게 16강까지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남대, 명지대, 서울대와 한 조에 묶인 한양대는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편성이 무난하다는 평도 따랐으나, 일격을 맞으며 휘청했다. 마지막 명지대를 꺾은 뒤에야 32강행을 확정했다. 다행히 조별 리그에서의 위기가 팀 단합에 도움이 됐다.
김현중 본인도 걱정이 많았다. "대회 2주 전 다쳐서 몸이 안 좋았다"던 그는 "팀을 위해 더 희생해야 한다는 각오로 뛰었다"고 덧붙였다. 조별 리그에서 교체 투입으로 예열한 그는 토너먼트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한양대는 용인대, 전주대의 승자와 16강에서 맞붙는다. 김현중은 "용인대에 강한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면서 "이기고 올라가 우승까지 하고 싶다"며 열의를 보였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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