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기업실적 관망으로 약보합 출발

이재준 2016. 7. 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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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9일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잇따르는 속에서 약보합으로 개장했다.

오전 10시(동부시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0 포인트(0.1%) 밀려난 1만852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포인트, 0.2% 하락한 2160으로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047로 전일에 비해 9포인트, 0.2% 내렸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2분기 신규가입자의 부진으로 실망 매물이 쏟아지면서 13% 급락했다.

소비재 및 의약품 생산업체 존슨 앤 존슨(J&J)은 2분기 주당 순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1.4% 상승했다.

한편 미국 상무부는 이날 6월 주택착공 건수가 전월 대비 4.8% 증가한 연간 환산으로 118만9000채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16만5000채를 약간 웃돈 것이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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