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인프라 풍부한 송파구 재건축아파트 '송파헬리오시티'
민병희 2016. 7. 19. 11:40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송파헬리오시티(구 가락시영아파트)'가 여러 개발호재까지 이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MK주간시황은 "송파구 재건축아파트의 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0.18%에서 0.11%로 한 주전과 비교해 오름폭은 축소됐다"고 밝혔다. 오름폭은 축소됐지만 상승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가락아이파크공인중개사는 지난달 30일 송파구 송파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전용면적 84㎡(약 25.4평) 7층 매물을 8억7000만원에 매매 계약했다.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송파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는 2018년 12월 입주예정이며 최고 35층, 총 84개동 8109세대 규모다.
8호선 송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9호선 석촌역이 개통 예정이고 마을·지선·직행 등 다양한 노선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있고 중대초, 석촌초, 일신여중, 잠실여고, 배명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가든파이브, NC백화점, CGV, 가락농수산물시장, 롯데월드 등 대형 쇼핑시설 및 문화시설이 있다. 문정비즈밸리 개발(예정), KTX수서역사 개통(2016년 예정), 가락시장 현대화(2018년 예정) 등의 개발호재로 이후 생활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자료제공 : 가락아이파크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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