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꽉 깨문 이진욱 '무혐의 강력 주장' [MBN앨범]
2016. 7. 17. 19:42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이진욱이 17일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날 이진욱은 취재진 앞에 서서 한 어조로 "무고는 큰 죄"라고 이야기한 뒤, "조사 성실히 받고 나오겠다"고 밝혔다.
앞서 30대 여성 A씨는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면서 1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진욱 측은 전날 오후 A씨를 무고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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