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손흥민 출전' 토트넘, 평가전서 풀럼에 0-1 패

서재원 기자 2016. 7. 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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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두 번째 평가전에서 풀럼에 패했다.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골을 기록했던 손흥민(24)은 이번 경기에도 출전했지만,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6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의 훈련장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풀럼과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주 노팅엄을 3-0으로 꺾었던 토트넘은 풀럼에 패하며, 연습경기 1승 1패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경기에도 주전급 선수와 유스 선수를 고르게 기용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빈센트 얀센, 나세르 샤들리, 빅토르 완야먀, 키어런 트리피어, 미하엘 포름, 라이언 메이슨, 톰 캐롤, 카메론 카터-비커스, 알렉스 프리차드, 해리 윈크스, 셰언 해리슨, 안톤 워크스 등이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공개 평가전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경기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구단에 따르면, 토트넘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음에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풀럼의 신성 루카 데 라 토레에 일격을 당하며 0-1로 패했다고 전해진다.

손흥민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트리피어의 크로스가 손흥민 쪽으로 향했지만, 끝내 손흥민의 슈팅까진 이어지지 못했다고 언급됐다.

한편, 토트넘은 7월 말 호주에서 열리는 2016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에 참가하며, 유벤투스(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9일)를 차례로 상대한다. 손흥민은 이 경기를 모두 마친 후 브라질 현지에서 대표팀 본진과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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