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터키사태 심각한 우려..민주적 헌법질서 준수"

홍기삼 기자 2016. 7. 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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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히 수습돼 안정이 회복되기를 기대"
터키 시민들이 16일 이스탄불 탁심광장에서 전날 벌어진 군사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는 도중 터키군이 총기를 들고 서 있다. 현지 목격자에 따르면 쿠데타를 일으킨 터키군이 이날 이스탄불에 모인 군중에 발포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뉴스1 © News1 김혜지 기자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정부는 16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터키에서 발생한 쿠데타와 관련, "터키 군 일부에 의해 발생한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사태가 민주적 헌법질서가 철저히 준수되는 가운데, 조속히 수습돼 안정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터키 정부가 쿠데타와 관련된 세력들에 대한 소탕 작업에 나서 성과를 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터키 정부는 16일 오전 수도 앙카라에 배치된 쿠데타 세력의 탱크를 향해 F-16 전투기로 공습을 가했다.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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