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샌안토니오, 파우 가솔 영입 공식발표
조희찬 2016. 7. 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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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파워포워드 파우 가솔(36·213cm)을 영입했다.
샌안토니오 구단은 15일(한국시간) 가솔과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들은 2년에 3000만 달러(약 340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샌안토니오 구단은 이로써 얼마 전 은퇴한 팀 던컨(40·211cm)의 ‘높이’를 가솔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스페인 출신의 가솔은 15년 동안 NBA에서 활약하며 경기당 평균 18.2점, 9.5리바운드, 1.68 블록을 기록했다.
조희찬 (etwood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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