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강예원 '비정규직 특수요원' 출연 확정..코믹 호흡
하홍준 기자 2016. 7. 13. 09:02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으로 뭉친다.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13일 티브이데일리에 "한채아가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회수하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첩보 액션물이다.
한채아는 불 같은 성격의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나정안 역으로 출연한다. 캐스팅 소식이 먼저 알려진 강예원은 엉뚱발랄한 매력의 국가안보국 내근 근무자 장영실을 연기한다.
크랭크인은 오는 8월이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송선미 기자]
강예원 | 비정규직 특수요원 | 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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