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스마트폰이 없어" 찜질방 돌며 14대 훔쳐

2016. 7. 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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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29)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절도 등 전과 14범인 윤씨는 지난 5월 6일부터 두 달간 심야에 대구와 포항의 찜질방을 돌며 잠든 손님들에게 몰래 접근해 스마트폰을 챙기는 수법으로 1천1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4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장물로 보이는 스마트폰을 파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추적에 나서 최근 부산역에서 윤씨를 붙잡았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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