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도균 "기타 부수는 퍼포먼스 내가 최초, 싼 걸로 바꿔치기"
윤혜영 기자 2016. 7. 11. 17:01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기타 부수는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는 김도균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앞선 녹화에서 김도균은 우리나라에서 기타리스트 최초로 했던 퍼포먼스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도균은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최초로 했다"며 "록 음악에 필수적으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퍼포먼스다"고 밝혔다.
이어 "기타를 부술 때는 무대 뒤로 살짝 들어가서 싼 기타로 바꿔 와서 부쉈다"고 특급 퍼포먼스의 비화를 공개해 폭소케 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김혜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1대100 | 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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