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음악기, 양주시에 기타 등 후원물품 기증
[헤럴드경제=박준환(양주)기자] 양주시 소재 악기제조사인 ㈜성음악기(대표 박인재)가 최근 500만원 상당의 기타 18대와 도서 300여권 등의 후원물품을 양주시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부한 기타는 산북예손지역아동센터, 홀리폴리지역아동센터, 회천2동공립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됐으며, 지역아동센터의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성음악기 박인재 대표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아동의 음악교육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기증받은 기타와 교본 등을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에 활용 아동들에게 질 높은 예능 전문분야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양주시에는 공립 2개소, 민간 16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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