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롯데홈쇼핑 로비' 강현구 사장 내일 소환

2016. 7.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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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강현구 사장을 내일(12일) 소환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내일(12일) 오전 10시에 강현구 대표이사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롯데그룹 수사에 착수한 이래 현직 계열사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는 건 강 사장이 처음입니다.

강 사장은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재승인 심사 당시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등에 금품 로비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강 사장은 또,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재승인 심사 때 부정한 방법으로 재승인 허가를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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