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속 용인시 아파트서 정전..주민 불편
이준석 2016. 7. 10. 23:54

【용인=뉴시스】이준석 기자 = 경기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0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0분께 용인시 기흥구 흥덕지구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정전으로 열대야 속에서 불편을 겪었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용인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전기 공급은 정전 30여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께 재개됐다.
한국전력은 아파트에 설치된 한전 설비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인근 공사 현장의 변압기가 고장 나 정전이 일어났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l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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