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네파탁에 중국서도 2명 사망·17명 실종
2016. 7. 10. 23:45
![[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607/10/yonhap/20160710234531372wuns.jpg)
(베이징 AP=연합뉴스) 대만을 거쳐 중국 동남부 해안에 상륙한 1호 태풍 '네파탁'이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 오면서 가옥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됐다고 푸젠(福建)성 당국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푸젠성 수자원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지만,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 43만8천 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했으며, 비행기와 기차 수백 편이 취소됐고 발전소가 피해를 보면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달 8일 초속 57m의 강풍과 함께 상륙한 네파탁으로 대만에서는 5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다치는 큰 피해가 났다.
이후 네파탁은 세력이 약해진 상태로 9일 푸젠성에 상륙했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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