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상품 즉시구매"..KT, 올레TV 내 '쇼핑Now' 서비스 출시

박진형 2016. 7. 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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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올레TV 시청 중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콘텐츠와 관련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TV-모바일 연계 쇼핑 서비스 ‘쇼핑Now’를 시연하고 있다.

KT는 인터넷(IP)TV인 올레TV 시청 중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콘텐츠와 관련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TV-모바일 연계 쇼핑 서비스 ‘쇼핑 나누(Now)’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쇼핑Now’는 올레TV 이용 고객의 콘텐츠 시청이력, 콘텐츠 정보 등을 분석한다. 사용자가 리모컨의 쇼핑 버튼을 누르면 시청 중인 콘텐츠와 관련된 상품들을 화면상에서 추천해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태양의 후예’ VOD를 시청하다가 리모컨의 쇼핑 버튼을 누르면 ‘송혜교 립스틱’, ‘송혜교 목걸이’ 등의 추천상품 정보가 TV 화면에 나타난다. 상품을 둘러 본 후 구매 희망 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휴대전화로 전송받은 상품 경로(URL)를 통해 해당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시청 중인 콘텐츠 관련 상품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시청했던 콘텐츠 이력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용자 기호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쇼핑Now 서비스는 올레TV 가입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쇼핑Now’ 이용자를 대상으로 TV포인트 증정, 할인 상품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재호 KT 미래사업개발단장 상무는 “쇼핑Now 서비스는 단순 상품추천 서비스를 넘어서 향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콘텐츠사업자(CP)간 연계와 각종 상품 제조사들과의 제휴 확장으로 보다 진보되고 스마트한 간접광고(PPL) 시장 창출 등의 사업 확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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