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책성 교체' 김용희도 분노케 한 최정의 치명적 '견제사'

인천=김우종 기자 2016. 7. 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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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인천=김우종 기자]
'문책성 교체' 김용희도 분노케 한 최정의 치명적 '견제사'

'SK의 간판' 최정이 2루서 다소 안일한 플레이를 보이다 결국 문책성 교체를 당했다.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2016 KBO리그' 한화-SK전.

SK가 4-2로 앞서고 있던 4회말. 선두타자 최정은 외야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친 뒤 후속 이재원의 좌중간 안타 때 2루까지 갔다. 무사 1,2루 기회. 다음 타자는 이명기.

그런데 이때. 한화 투수 송은범이 초구를 던지기 전에 2루로 견제구를 던졌다. 유격수 강경학이 잽싸게 2루로 들어왔다. 이와 동시에 최정도 2루로 귀루했다. 그러나 다소 타이밍이 늦었다.

이 과정에서 최정이 송구에 맞을까봐 다소 몸을 사리는 듯한 동작을 보였다. 결과는 아웃. 무사 1,2루 기회가 1사 1루로 바뀐 순간이었다.

이때 TV 중계 화면에는 최정을 향해 강하게 질책하는 김용희 감독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기로 알려진 '신사' 김 감독의 이례적인 모습이었다. 결국 최정은 5회 수비 때 곧바로 최정민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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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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