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북한 김정은 사상 첫 인권제재 대상에 올려(2보)
2016. 7. 7. 00:17
인권혐의 만으로 제3국 지도자 제재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 북미관계 경색 장기화 불가피..남북관계도 직접 영향권에

인권혐의 만으로 제3국 지도자 제재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
북미관계 경색 장기화 불가피…남북관계도 직접 영향권에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정부가 6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을 인권유린 혐의로 첫 제재대상에 올렸다.
미국 정부가 북한 최고지도자를 제재대상으로 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권유린만을 이유로 미국이 제3국의 지도자를 직접 제재하는 것 역시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에 따라 안 그래도 경색된 북미관계는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남북관계에도 적잖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미 국무부는 이날 미 의회에 북한의 인권유린 실태를 나열한 인권보고서를 공식 제출했으며, 재무부는 이를 근거로 김 위원장을 포함한 북한 정권의 핵심 인사 및 기관에 대한 제재명단을 공식 발표한다.
sims@yna.co.kr
- ☞ 탈세혐의 메시 스페인서 징역 21개월…형 집행은 유예
- ☞ IS, 텔레그램 앱 통해 "12살 소녀 매매" 광고
- ☞ 소 엉덩이에 그린 눈, 사자 공격 막을까…호주팀 실험
- ☞ 담배 에쎄 라이트 1갑 수출가 391원…제조원가는 얼마야?
- ☞ '성폭행 혐의' 강정호 1안타…경기중 동료와 웃으며 담소도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적수 없는 안세영의 대기록 도장 깨기…이제 초유의 12승 사냥 | 연합뉴스
- 부산불꽃축제서 돗자리 깔고 12만원 부르고 암표 판매 8명 적발 | 연합뉴스
- '우승 캡틴' 삼성 구자욱 "라이온즈 선수 모두가 MVP"(종합) | 연합뉴스
- 버스기사에게 욕설해 법정 선 70대 승객…모욕죄 '무죄' | 연합뉴스
- 평균 73세 '기장 할매' 8명, 트로트 그룹 데뷔…어촌 삶 노래로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중 신호대기하다 잠든 30대, 벌금 1천300만원 | 연합뉴스
- [팩트체크] 노숙인에 월 120만원 준다?…기초생활보장수급제 실태는 | 연합뉴스
- 사형수 전원 감형한 美민주 잠룡…유족들 "등에 칼맞은 기분" | 연합뉴스
- 상어 '부캉이' 이어 돌고래 '안목이'도 바다 복귀 | 연합뉴스
- '나이도 임용도 2년 차이'…아버지 따라 소방관 된 3형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