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연기 실력파 박호산, SBS 수목극 '원티드' 전격 합류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7. 6. 08:51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호산이 SBS 수목극 <원티드>에 합류한다.
박호산은 <원티드>에서 극중 정혜인(김아중)의 전 남편 형인 SG 라이프의 대표이사 함태섭 역을 맡아 6일 방송부터 등장한다.이미 그는 공연계에서는 신뢰를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로 <러브레터> <인 더 하이츠> <명동 로망스> <디셈버> <프로즌> <얼음> 등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하면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tvN 드라마 <라이어게임>과 SBS 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원티드>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할 지 관심이 모인다.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등이 출연한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과제를 수행하는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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