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당신은 선물' 차도진, 허이재 앓이 시작되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당신은 선물'에서 차도진이 허이재와의 재회에 설렜다.
5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극본 오보현·연출 윤류해) 17회에서는 마도진(차도진)과 공현수(허이재)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현수는 아들 공한솔(조이현)과 죽은 줄로 알고 있는 남편 한윤호(심지호)를 기리기 위해 바다를 찾았다. 이에 허이재는 다른 사람에게 공한솔을 맡긴 채, 바다를 바라보며 한윤호를 그리워했다.
그러던 중 마도진은 공현수를 발견하고 "어떻게 이런 데서 다 만나냐"면서 반가워 했다. 이에 공현수 역시 "여기는 어쩐 일이세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마도진은 새 어머니인 은영애(최명길)와 동행했고, 때마침 은영애는 아들 한윤호를 기리기 위해 마도진과 잠시 떨어져 있었다. 마도진과 은영애의 관계를 모르던 공현수는 그저 마도진과 그동안의 회포를 풀었다.
그러면서 마도진은 공현수에게 "하나도 안 변했다. 그대로야"라면서 "여전히 아름답다"면서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마도진은 다시금 "아니, 아담하다고"라고 수습에 나섰다. 공현수는 그런 마도진의 고백을 듣지 못 했고, 마도진은 이에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현수는 아들을 데리러 가야 한다며 마도진에게 다시금 이별을 고했다. 이에 마도진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공현수를 보냈다.
마도진은 집으로 돌아온 뒤 마여진(윤수)에게 공현수와 재회한 사실을 말했다. 이를 들은 마여진은 "인연이네. 아니지 인연이었음 다른 남자랑 결혼했겠어?"라고 했다. 이에 마도진은 씁쓸해했다. 이를 본 마여진은 "이상하네. 왜 쓴웃음을 지으시나"라고 마도진의 본심을 떠봤다.
하지만 마도진은 이내 자신의 속내를 감추고는 마여진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했다. 이에 마여진은 의심의 눈빛을 보내다가 방을 나섰다.
이후 마도진은 시시각각 공현수를 떠올리며, 옛 추억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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