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이라크서 발생한 대규모 폭탄테러 일지

2016. 7. 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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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바그다드 자살폭탄 테러 현장[AP=연합뉴스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3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상업지구 카라다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최고 21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된다.

이는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해 사담 후세인 정권을 퇴출시킨 2003년 이후 단일 자살폭탄 테러로는 최대 인명 피해를 낸 사건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 테러 뒤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2003년 이후 이라크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탄테러 일지.

◇2003년

▲8.29 = 시아파 성지 나자프 외곽서 차량폭탄 테러로 83명 사망. 이라크 시아파 지도자 아야톨라 모하마드 바케르 알하킴 사망

◇2004년

▲2.1 = 아르빌 쿠르드 정당 건물 폭탄테러 105명 사망

▲3.2 = 카르발라와 바그다드의 시아파 아슈라 축제 노린 자살폭탄 테러 181명 사망

▲6.24 = 모술 등 5개 도시서 연쇄폭탄 테러 100명 사망

▲2.28 = 힐라의 직업소개소 자폭 테러 125명 사망

▲7.16 = 바그다드에서 유조차 자살폭탄 테러 등 연쇄 폭탄테러로 106명 사망

◇2005년

▲9.14 = 바그다드 연쇄 자폭 테러 최소 178명 사망

◇2006년

▲1.5 = 카르발라 성지와 라마디의 경찰모집소 자폭 테러 110명 사망

▲11.23 = 바그다드 시아파 지역 사드르시티 등에서 연쇄 폭탄 테러 215명 사망

◇2007년

▲1.16 = 바그다드 무스탄시리야 대학 폭탄테러 등으로 142명 사망

▲1.22 = 바그다드 시아파 지역 자폭테러 등으로 138명 사망

▲2.1 = 시아파 지역 힐라 시장에서 연쇄 자폭테러 등으로 138명 사망

▲2.3 = 바그다드 사드리야 시장 차량 폭탄 테러(137명 사망) 등으로 167명 사망

▲3.6 = 힐라 지역의 시아파 순례객 대상 연쇄자폭 테러(120명 사망) 등으로 194명 사망

▲3.27 = 시리아와 국경지대 탈 아파르와 모술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152명 사망

▲3.29 = 바그다드 북쪽 할리스 등에서 연쇄 자폭테러 최소 179명 사망

▲4.18 = 사드리야 시장 등에서 연쇄 차량폭탄 테러 190명 사망

▲7.7 = 키르쿠크 부근 에메를리 마을 시장에서 자살 차량폭탄 테러 105명 사망

▲8.14 = 북부 모술 카타니야 인근에서 소수부족 야지디족 겨냥 4대의 자살폭탄 트럭 잇따라 폭파, 최소 400여명 사망.

◇2008년

▲2.1 = 바그다드 애완동물 시장에서 여성 자살폭탄테러로 99명 사망

▲2.24 = 바그다드 남쪽 이스칸다리야에서 시아파 성지 카르발라로 가던 순례객 겨냥 자살폭탄 테러로 63명 사망

▲3.6 = 바그다드 상업지구 카라다에서 폭탄 2발 폭발로 최소 68명 사망

▲4.15 = 바그다드 북쪽 바쿠바시의 주정부 건물 부근에서 차량폭탄 테러로 40명 사망

▲6.17 = 바그다드 동서부 알-후리야 지역에서 차량 폭탄테러로 63명 사망

◇2009년

▲8.19 = 바그다드 외무부 부근서 알카에다 이라크지부의 차량 폭탄테러 2건 106명 사망

▲10.25 = 바그다드서 차량폭탄 테러 2건 153명 사망

◇2013년

▲8.10 = 바그다드 곳곳에서 알카에다 이라크지부의 연쇄 폭탄 테러로 74명 사망

◇2016년

▲5.11 = 바그다드 시아파 지역 사드르시티서 이슬람국가(IS)의 차량 폭탄 테러 3건 94명 사망

▲7.3 = 바그다드 상업지구 카라다에서 IS의 자살폭탄 테러로 최고 213명 사망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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