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자히드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은 알베르토"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파키스탄 대표로 출연한 자히드 후세인이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자히드는 최근 JTBC '비정상회담' 시즌2에 파키스탄 대표로 합류했다. 그는 방송 2회 만에 토니 스타크와 닮은 훈훈한 외모와 논리 정연한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려대학교 전지전자전파공학과를 졸업한 자히드는 현재 태양광 회사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자히드는 "공학 기술에 관심이 많아, 2008년 한국에 오게 됐다"며 "예전부터 삼성 LG 등 글로벌한 기업들을 보고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아직까지 파키스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아 충격을 받았다"며 "테러와 같이 안 좋은 소식 때문에 뉴스에서 보게 되는 무서운 파키스탄이 아닌, 친절한 사람들이 숨 쉬고 있는 현지의 모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히드는 ‘비정상회담’ 시즌 2를 통해서 미국 대표 마크 테토, 인도 대표 럭키,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 스위스 대표 알렉스, 독일 대표 닉, 캐나다 대표 기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와 매주 녹화에 함께하게 됐다. 그는 만나보고 싶은 사람을 ‘알베르토’라고 전했다.
자히드는 "말 잘하고 매력 있는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알베르토 형을 만나고 싶었다"며 "실제로 만나보니 녹화 현장에서 동료와 후배들을 응원하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좋은 친구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매주 녹화 때마다 전 세계 국가들의 소식과 문화를 들을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하다”며 “‘비정상회담’이 지구촌, 다문화 되어가고 있는 현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며 그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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