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신진작가 지원정책 '축 작가 각성' 시행

김현아 2016. 7. 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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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를 모토로 하는 웹소설 연재 플랫폼 조아라(http://www.joara.com, 대표 이수희)가 7월 1일부터 새로운 작가지원정책 ‘축! 작가 각성!’과 ‘이달의 수퍼루키’를 시행한다.

‘축! 작가 각성!’은 웹소설을 시작하는 아마추어 작가를 대상으로 연재를 독려하기 위한 정책이다. 신진작가의 경우 주목받지 못하거나 독자의 비판 댓글이 많을 때 쉽게 상처받고, 또 단편이 아닌 연재를 진행하면서 형식 자체에도 어려움을 느껴 글쓰기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조아라는 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연재를 지속할 수 있도록 30편 달성 시 커피 한잔과 10일 이용권을, 70편 달성 시 피자 세트와 10일 이용권을, 100편 달성 시 프리미엄뷔페 이용권과 축하카드를 증정한다. 대상은 조아라 내의 정액제 카테고리인 노블레스에 연재하는 모든 작가로, 인기도나 계약 등 어떤 특정 조건도 두지 않고 전 작가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했다.

‘이달의 수퍼루키’는 노블레스 작가를 대상으로 연재를 시작한 지 한 달 이내에 선호작품 5,000개를 돌파한 작품을 매달 공식 발표하고, 익월에 작가 정산금 20% 가산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중진작가의 경우 신작을 발표하면 수일 내 선호작품 3,000개 정도에 도달하는데, 그중에서도 빠르게 독자에게 호응을 얻는 작품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조아라는 ‘축! 작가 각성’과 ‘이달의 수퍼루키’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작가지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며, 소수의 스타작가와 작품보다는 더 많은 아마추어작가가 프로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아라 이수희 대표는 “웹소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필연적으로 스타작가 스카우트와 독점연재·선연재를 유발하는 쪽으로 시장이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작가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신진작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구조가 확립되어야 한다”며 “조아라는 국내 최초의 웹소설 플랫폼으로서 이번 신진작가와 중진작가 지원정책을 통해 그러한 구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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