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조사선 7일째 댜오위다오 주변 EEZ 침범
이재준 2016. 7. 3. 11:5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해양조사선이 중일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댜오위다오(釣魚島 센카쿠열도) 주변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7일째 활동을 하고 있다고 NHK가 3일 보도했다.
방송은 일본 해상보안청 발표를 인용해 중국 해양조사선이 사전 통보한 해역과는 다른 해역에서 이 같은 항행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상보안청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께 센카쿠열도의 구바시마(久場島) 앞바다 EEZ에서 중국 해양조사선 '칸(勘) 407)'이 선체 뒷부분에서 와이어 3개를 수중에 늘어뜨리고 움직이는 모습을 일본 순시선이 확인했다.
또한 해상보안청은 3일기관포를 탑재한 중국 해경선 3척이 댜오위다오 영해 바깥쪽에 있는 EEZ을 19일째 항행하는 것도 포착했다고 밝혔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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