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이성재, 염정아 흑주술 걸려 김새론 살해 시도..'섬뜩'
전종선 기자 2016. 7. 2. 21:54
‘마녀보감’ 이성재가 김새론을 죽이려 했다.
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홍주(염정아 분)의 흑주술에 걸린 최현서(이성재 분)이 연희(김새론 분)을 죽이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염정아 분)는 풍연(곽시양 분)에게 “공주 때문에 돌아가신 대감을 제가 흑주술로 살렸다”고 밝혔다.
홍주의 흑주술에 걸린 최현서는 연희를 찾아갔고 연희는 최현서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연희는 최현서에게 “지난 번에 홍주와 옥사에 찾아오셨을 때 절 죽이려 했던 거지요? 홍주에게 현혹되어서 그랬단 거 안다”며 “아버지께선 절대 절 해치지 못한다. 허니 제발 돌아오세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현서는 연희를 죽이려고 했고 결국 풍연은 아버지를 쓰러뜨렸다.
[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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