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건설업지출 증가 예상과 달리 0.8% 감소
김정한 기자 2016. 7. 1. 23:59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지난 5월 중 미국의 건설업지출이 증가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 5년 만에 최대 감소를 나타낸 4월 이후 2개월 연속 감소세다.
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미국의 건설업지출은 전달보다 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0.6% 증가했을 걸로 예상했었다. 4월 기록은 1.8% 감소에서 2.0%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 5월 중 미국의 건설업지출은 전년 대비로는 2.8% 증가했다.
공공 건설 지출이 2.3% 줄어 전체 건설업 지출을 끌어내렸다. 주종을 이루는 지방정부 지출이 3.0% 줄었고, 반면에 연방정부 지출은 7.5% 늘었다.
민간 건설업 지출은 0.3% 감소했다. 4월 기록은 1.5% 감소에서 1.9%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민간 주거용 건설지출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공장과 사무실을 포함하는 비주거용 민간지출이 10.7% 감소했다.
a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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