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장애인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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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열린 개장 행사는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은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에서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에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본사를 두고, 한국타이어 본사를 비롯해 대전공장, 금산공장, 중앙연구소 등 모두 4곳에 사업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사무지원 △시스템운영관리사업 △서비스업 등 총 14개의 사업목적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대부분은 지적장애 또는 시각·청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돼 있다. 6월 현재 직원 78명 중 절반인 42명이 장애인(중증장애인 31명)이다. 이들은 한국타이어의 사내복지업무를 위탁 받아 행정사무지원을 포함한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근무복 세탁, 직원들의 간식인 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직무를 발굴해 특히 중증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서 올 연말까지 106명(장애인 52명)으로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창희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대표이사는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 연말까지 채용을 확대해 장애인 일자리는 물론 질적 성장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hao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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