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이상엽, 단막극 '즐거운 나의 집' 주연 발탁
오지원 기자 2016. 6. 27. 15:37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국수의 신'에 출연 중인 배우 손여은과 이상엽이 단막극 '즐거운 나의 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재회한다.
KBS 관계자는 27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손여은과 이상엽이 '즐거운 나의 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에서 손여은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세정 역을 맡았고, 이상엽은 사이보그가 된 성민 역을 연기한다.
현재 손여은과 이상엽은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각각 도현정, 박태하 역을 연기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멜로 호흡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즐거운 나의 집'은 오는 7월 중에 첫 방송되는 '2016 KBS 드라마 스페셜'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신정헌 기자]
손여은 | 이상엽 | 즐거운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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