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남보다 조금 빨리 사랑받게 돼 무서웠다" [화보]

조윤선 2016. 6. 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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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균상이 모델 출신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했다.

27일 패션 미디어 '엘르'는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돌아온 배우 윤균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윤균상은 과거 모델로 활동한 경험자답게 화려한 재킷부터 기하학 패턴의 니트까지 다양한 의상과 포즈를 과감하게 선보였으며 그만의 긍정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경쾌하게 밝히기도 했다.

윤균상은 드라마 '피노키오'와 '너를 사랑한 시간'을 통해 살인자부터 피아니스트까지 다양한 역을 넘나들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전작 '육룡이 나르샤'의 무사 무휼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는 지난 20일 첫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까칠하지만 책임감 강한 신경외과 의사 정윤도의 역할로 180도 변신해 박신혜와의 관계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배우가 된 걸 지금까지 한 번도 후회해 본 적 없다는 윤균상은 "남보다 조금 빨리 사랑받게 된 건 맞죠. 사실 무서웠어요. 쉽게 무너져 버릴까 봐"라며 현실감을 놓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인터뷰 중에 털어놨다.

한편, 학창시절 지금과는 다른 몸매에 내성적인 성격이었다는 윤균상은 "친구들은 아직도 내가 배우인 것을 적응 못 한 것 같다"며 "평범하기 그지없는 학생이었고 남녀 할 것 없이 친구와는 '의리'"라고 전하며 엉뚱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인생에서 가장 큰 자랑이라는 긍정의 아이콘 윤균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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