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6·25 맞아 '반미투쟁' 선동.."자주권 침해시 불소나기"

2016. 6. 25. 22: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25 미제 반대 투쟁의 날' 평양시 군중대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6·25전쟁 66주년인 25일 군중대회를 열고 '반미투쟁'을 선동하며 핵·경제 병진노선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는 이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6·25 미제 반대 투쟁의 날' 평양시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민간 퍼레이드)를 녹화 중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봉주, 최룡해, 최태복, 양형섭, 김기남, 김평해, 리수용, 로두철, 김영철, 리용호, 김수길 등 북한의 당·정·군 간부들이 총출동했다.

차희림 평양시 인민위원장은 "미제는 올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 선택인 핵억제력 강화와 합법적인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전대미문의 유엔제재 결의를 조작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우리 당의 병진노선은 반미대결전과 주체혁명 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가장 혁명적이며 정당한 노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만일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한다면 군대와 인민은 원수들의 머리 위에 가차없는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붓겠다"고 위협했다.

hapyry@yna.co.kr

☞ 탤런트 김성민 뇌사 최종 판정…가족, 장기기증 동의
☞ "술마시는 게임 하자"…고교생 8명이 여고생 집단 성폭행
☞ 대령이 3번 불렀는데 대위가 무시…상관 모욕일까
☞ 비둘기 불타고 재규어는 사살…동물들의 올림픽 흑역사
☞ "왜, 의경인 아들이 적군 아닌 한국민 돌에 맞아야 하나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