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청에서 토네이도로 78명 사망

홍주형 2016. 6. 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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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에서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로 78명이 사망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현지시간)부터 3시간여동안 옌청시 푸닝(阜寧)현과 셰양(射陽)현 일대 산업단지에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로 공장들이 무너져 78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지 당국은 현재 500여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재난이 발생한 옌청은 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이 있는 곳으로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사고 현장과는 자동차로 1시간여 떨어진 옌청시내 부근으로 별다른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홍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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