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해시태그 수집 보드 태그라이브, 인스타그램 인증 획득

유창선 2016. 6. 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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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맥스디앤에스아이(대표 김기선)는 `태그라이브(http://www.taglive.co.kr)`가 인스타그램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태그라이브는 국내 최초 SNS 해시태그 수집 보드다. 원하는 키워드를 등록하면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구글플러스·유튜브 등에서 일치하는 해시태그(#)나 계정(@) 포스트를 수집해 대형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해시태그로 여러 소셜미디어에 분산돼 있는 포스트를 한번에 열람할 수 있다. 어떤 홈페이지 환경에서도 스크립트 한 줄만 추가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해시태그는 샤프(#)와 특정 단어를 붙여 쓴 것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키워드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메타데이터의 한 형태다. 특정 키워드에 대한 대중 관심을 측정할 수 있어 온라인 마케팅 새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키워드 관련 포스트 수집은 물론 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에도 활용된다.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는 기업이나 단체라면 여러 SNS에 분산된 고객 참여 콘텐츠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수집된 포스트들은 `공유하기`도 가능하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등과 연동된다.

문장과 단어 등 금지어 필터링을 할 수 있어 원하지 않는 내용이 담긴 포스트 노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도 있다.

현재 태그라이브는 웹설치형 서비스 외에 태그라이브 넷(http://www.taglive.net)이라는 해시태그 기반 SNS 검색 포털 사이트도 함께 운영 중이다.

김기선 이너맥스디앤에스아이 대표는 “태그라이브는 홈페이지에 스크립트만 삽입하면 설치를 완료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며 “인스타그램 허가제 시행 2개월 전인 지난 4월에 이미 인증심사를 통과해 서비스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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