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美, 금융적 취약성 줄어..외부적 위험 요소 존재"

김정한 기자 2016. 6. 2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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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 로고(출처=홈페이지)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의 금융적 취약성은 전반적으로 누그러졌으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등 외부적 충격 등 안정성에 대한 위험 요소는 존재한다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밝혔다.

연준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 제출한 반기 경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연준은 또한 저유가로 인한 에너지 기업들의 스트레스와 높은 상업용부동산 가격을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연준은 "대부분의 은행들의 에너지에 대한 민감성은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다"면서도 "일부 소규모 은행들은 석유 부문에 대한 노출도가 크고 또 다른 은행들은 에너지 부문이 다른 산업 부문으로 미치는 여파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상업부동산 가격에 대해선 "이전의 정점 부근이거나 그보다 높다"며 그 결과 가격이 "부정적 충격에 점점 더 취약해지고 있어 보인다"고 진단했다.

a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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