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옐친 사망, 크리스 에반스 등 美 스타들 애도 "절망스럽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스타트렉'에 출연해 국내팬들에게도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안톤 옐친(27)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연예인 동료들이 속속 애도를 표하고 있다.
6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에 의하면 안톤 옐친은 같은날 새벽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자신의 차에 치여 숨졌다.
이에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는 "안톤 옐친의 소식을 듣고 절망했다. 그는 사려깊고, 친절하고, 재능있는 사람이었다. 내 기도가 그의 가족과 함께 하길"이라는 트위터를 남겼다. 영화 '미 비포 유'의 주연 샘 클라플린 역시 "슬픈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였다. 큰 슬픔이다"고 표현했다.
'투 브로크 걸즈'에 출연했던 캣 데닝스는 "안톤 옐친은 내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었다. 내 슬픔을 어떤 말로도 전할 수 없다"고 말했고,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베스 비어스는 "절망스럽다"고 표현했다.
한편 안톤 옐친은 후진하는 자신의 차량에 치이면서 벽돌로 된 우편함에 깔려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7월 22일 '스타트렉 비욘드'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이에 이는 그의 유작이 됐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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