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창원 가포지구 공동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송학주 기자 2016. 6. 19. 11:00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일대 공공주택지구인 가포지구 조성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지면적 47만3000㎡에 3220가구를 수용하는 규모로, 총 사업비는 1919억원이다.
지난해 12월 사업착수해 현재 보상이 완료됐다. LH와 민간사업자가 각각 일정규모의 사업비를 투자,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고 투자지분에 따라 이윤을 나누는 사업구조다.
LH는 민간자본을 활용해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비 절감을 꾀할 수 있고 민간사업자는 공동주택용지 2개 블록(B-1·2)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다. 최소 400억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참가의향서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LH는 이번 공모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이달 23일 오후 2시 경남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LH 관계자는 "가포지구는 마창대교를 이용해 창원시내로 20분내로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며 "지구 인근에 위치한 마산가포신항 배후단지 등이 활성화될 경우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학주 기자 hakj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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