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추가부양책 보류

김명지 기자 2016. 6.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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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블룸버그 제공

일본은행(BOJ)은 16일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행 마이너스 0.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시장의 기대를 모았던 추가 부양책은 보류했다.

금융정책결정위원 9명 중 8명은 현행 통화정책 유지에 표를 던졌으며, 9명 중 7명은 기준금리 동결에 표를 던졌다.

일본은행은 지난 1월 기준금리를 마이너스로 낮추 기로 결정했으며 이후 총 4차례의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오는 23일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엔화가치가 급등하면서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추가부양책을 낼 것이란 기대감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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