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국가안보회의 소집..외로운 늑대 테러 방지 논의
유세진 2016. 6. 15. 00:23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4일 미국이 주도하는 이슬람국가(IS)와의 싸움을 업데이트하기 위한 국가안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 조사에 대한 최신 상황과 함께 범인 오마르 마틴이 IS 또는 국제 테러조직에 의해 고무돼 범행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보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는 또 이른바 '외로운 늑대'에 의한 테러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서도 보고받는다.
오바마 대통령은 외로운 늑대에 의한 공격을 차단하는 것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에 맞서 싸우는 것만큼이나 어렵다고 말해 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3일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기 전 이미 예정돼 있던 것이다.
한편 오바마는 이번 회의에서 최근 IS가 점령했던 영토들을 속속 재탈환하고 있는 것과 함께 IS의 외국인 전사 충원 억제 및 IS의 수입원 차단에 있어서의 진전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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