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박' 체포된 전광렬, 여진구에 살벌한 비웃음 "괴물이 되었구나"

차연 기자 2016. 6. 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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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차연 기자] ‘대박’ 이인좌(전광렬 분)가 체포돼 영조(여진구 분) 앞에서 추궁을 당하면서도 “괴물이 되었구나”라며 살벌한 비웃음을 날려,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14일 방송된 SBS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최종회에서는 오랫동안 반역을 꿈꿔왔던 이인좌가 체포되어 죄값을 치르는 내용이 전개됐다.

대길(장근석 분)이 총알까지 맞으며 잡아들인 이인좌는 궐 내의 정치세력과의 결탁에 대해 추궁하는 영조에게 “어차피 죽을 목숨, 무엇이 아쉽냐”며 꿈쩍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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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조는 “네 놈이 스스로 숨통을 끊을 기회를 주마. 만에 하나 자결을 하지 않을 시 백성들 앞에서 능지처참을 할 것이다”라며 “잘린 팔다리와 오장육부는 돼지 밥으로 던져줄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인좌는 그에게 “괴물이 되었구나”라며 “거울을 보거라. 네놈도 결국에는 괴물이 되었단 말이다”라며 오히려 비웃음만 날렸다.

하지만 영조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나를 괴물이라 부르니 참으로 다행”이라면서 “아바마마와 같은 괴물이 되는 것이 내 운신의 바램이었단 말이다”라고 응수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지난 3개월 간 월화 안방극장을 달궜던 팩션 사극 '대박'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는 김래원, 박신혜가 주연으로 나선 '닥터스'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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