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충무로역 불..전동차 11대 무정차 통과
2016. 6. 11. 13:12
오늘(11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8번 출구에서 불이 나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역사 안으로 연기가 번지면서 승객들이 안내방송을 듣고 긴급 대피했습니다.
사고 수습하는 30분 동안 충무로역을 지나는 지하철 3호선과 4호선 상·하행선 전동차 11대가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외부로 연결된 환풍기 쪽에 버려진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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