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상가 건물 불..인근 신호등 한때 먹통
2016. 6. 10. 23:44
서울 강남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인근 신호등이 2시간 가까이 먹통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0일) 밤 8시 40분쯤 서울 개포동에 있는 아파트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변압기가 합선되면서 가게 10여 곳과 인근 신호등 20여 개에 1시간 40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 전력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교통경찰이 수신호로 차량 흐름을 관리했다면서, 이로 인한 교통사고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정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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