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스승' 유희열 앞에서 첫 데뷔 무대 '스케치북'서 공개
2016. 6. 10. 17:31
[서울신문 En]

가수 이진아(25)가 스승 유희열이 지켜보는 앞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진아는 11일 토요일 새벽 0시 20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도 선보인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진아는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엄마와 수학 학원을 등록하러 갔다가 바로 옆에 있던 재즈 피아노 학원에 한 달만 등록해달라고 부탁했다”면서 “한 달만 하기로 했는데 계속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진아는 세션으로 무대에 오른다면 연주 해보고 싶은 곡으로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꼽았다. 그 후 즉석에서 유희열의 노래에 맞춰 ‘양화대교’를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에 대해선 “자장면 시킬 때 불편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나이가 들고 할머니가 돼서도 이 목소리는 어쩌나 걱정이 된다”고 밝혔고 이에 MC 유희열은 “이진아의 목소리엔 얼굴이 있다. 목소리에 남들과 다른 특별함이 있어서 좋다”고 칭찬했다.
한편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있는 SBS ‘K팝스타4’ 출신 이진아는 10일 0시 새 앨범 ‘진아식당’ 중 첫 번째 메뉴 ‘애피타이저’를 공개했다.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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