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대차 직거래 플랫폼 렌카, 전국버스공제조합과 파트너십 계약 체결
전민기 기자 2016. 6. 10. 09:36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사고(보험)대차 직거래 플랫폼 렌카는 지난 9일 전국버스공제조합과 사고(보험)대차 직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렌카는 사고(보험)대차 업계 구조를 직거래 플랫폼으로 구현, 보험사와 렌터카 업체간의 렌트 차량 청구금액을 낮춰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렌트 금액을 낮춤에도 불구하고 계약기간 동안 렌터카 업체는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전국버스공제조합은 간접 손해비를 낮출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받게 된다.
렌카 관계자는 “4월 1일 런칭 후,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을 통해 전국 보험사 약 500여명의 보상 담당 직원이 가입을 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렌카 서비스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버스공제조합은 이번 렌카와의 계약을 통해 피해 고객에게 사고(보험)대차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렌카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보험사 6개사와 추가적인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akdrkffk@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패산 50대 여성 '대낮 피살'..등산로에 CCTV 설치해야 하나
- 표창원 "오후 6시 이후엔 전화 안 받아요"..네티즌 반응은
- "씨앗이 날아와"..양귀비 집 앞마당서 재배
- "첩으로 삼겠다"..의붓딸 수차례 강제추행 60대
- 사우나서 10대 남학생 성추행 50대 환경미화원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