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인근 변사체, 28일 투신한 신씨로 확인(종합)
김재식 기자 2016. 6. 7. 13:44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7일 오전 7시 24분께 울산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지난 28일 새벽 울산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자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울산대교 동쪽 주탑 아래 염포부두에서 200m 떨어진 해상에 부유물이 떠있다는 염포부두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변사체를 확인했다.
해경은 변사체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모씨(27)씨의 가족에게 연락해 변사체의 신체 특징을 확인한 후 신모씨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해경은 신모씨의 자살 경위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경은 지난달 28일 오전 5시께 울산대교 위에서 신모씨가 자신 소유의 차량을 주차해 둔 채 다리 난간 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서 확인돼 신씨의 행방을 추적해 왔다.
또 경비정과 민간 어선들을 동원해 11일째 수색 작업을 벌였다.
iou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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