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송중기, '백상예술대상'서 포착된 꿀케미.. 특급 에스코트부터 수상 소감까지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최고의 커플로 떠오른 송송커플의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송송커플은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송중기는 차에서 내린 송혜교의 손을 직접 잡아 에스코트하는 등 레드카펫을 함께 밟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송중기는 포토월 현장에서도 다정한 손길로 송혜교를 챙기는 등 특급 매너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두 사람은 TV부문 인기상과 아이치이 글로벌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을 달성했다. 아이치이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한 송혜교는 "중국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강모연을 만나게 해준 감독님, 작가님, CP님께 감사드린다. 강모연이 이렇게 빛날 수 있던 건 송중기 덕분인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송중기는 "재작년 12월이었던 것 같다 군대 상병 병장 진급을 앞두고 '태양의 후예' 대본을 받았다. 전방에서 대본을 읽고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설레는 대본을 준 김은숙, 김원석 작가님 및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드라마를 사랑해줘 감사드린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 이 상을 각각 현장에서 흩어져서 촬영 열심히 하고 있을 스태프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종영한 KBS '태양의 후예'를 통해 3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한중 최초 동시 방영을 비롯해 사전제작 드라마의 첫 성공 사례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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