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의 방문'..36사단, 제1하사관학교 총동문회 병영체험

권혜민 기자 2016. 6. 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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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제36보병사단(사단장 구원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4일 육군 제1하사관학교 총동문회를 대상으로 병영체험을 했다.© News1 권혜민 기자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구원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4일 육군 제1하사관학교 총동문회를 대상으로 병영체험을 실시했다.

육군 제1하사관학교는 1961년 9월27일 현재 사단이 위치한 곳에 창설됐으나 1981년 제2·3하사관학교와 함께 육군하사관학교로 통합·이전했다.

36사단은 수십년 전 이곳에서 군인의 길을 걸어간 선배 전우들의 군복무 시절을 돌이켜보게 하고 사단과의 친목도모를 위해 행사를 열었다.

육군 제1하사관학교 총동문회 회원들은 첫날 부대에 입소해 디지털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환영식에 참가했다.

복무 당시에도 있었던 유격장과 사격장 견학을 통해 변화된 훈련장 모습을 보기도 했다.

견학 후에는 자신들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전문하사 교육생들과 식사와 간담회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4일에는 정비 ‧ 보수 ‧ 통신 ‧ 헌병 ‧ 화생방지원대의 물자 와 장비들을 직접 운용해보는 체험을 하고 안보교육을 받았다.

50년만에 학교를 다시 찾은 김홍선 총동문회장은 "병영체험을 통해 동문회 인원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후배 전우들을 보면서 예전 군 복무 시절이 많이 생각났다. 우리나라의 강한 국방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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