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수출형 국산 고등훈련기, 첫 시험비행 성공

차상은 2016. 6. 3. 23: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미국으로 수출하려고 제작한 국산 고등훈련기 T-50A가 첫 시험비행을 성공했습니다.

미 고등훈련기 도입 사업 수주에 성공한다면 세계 고등훈련기 시장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잡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차상은입니다.

[기자]
국산 고등훈련기 T-50A 하늘로 솟구쳐 오릅니다.

미국 수출을 겨냥해 T-50을 기반으로 한국 항공우주산업, KAI와 록히드 마틴이 공동 개발했습니다.

비행은 50여 분 동안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미 고등훈련기 도입 사업, T-X의 유력한 후보 기종 가운데 비행시험을 한 것은 T-50A가 처음입니다.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제기 공개 행사에 이어 첫 비행시험까지 성공하면서 수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 워드 / 록히드 마틴 시험비행 조종사 : T-50A는 조종사들이 5세대 전투기인 F-35와 F-22로 쉽게 기종전환이 가능하도록 미 공군의 요구도를 정확히 충족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미 고등훈련기 도입 사업은 1차 미 공군 350대를 비롯해 미 해군 등의 추가 소요까지 합치면 천 대, 2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사업입니다.

미 정부는 올해 말 T-X 입찰공고를 시작해 내년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KAI 측은 T-50A가 선정되면 한미 방위협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세계 고등훈련기와 경공격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T-50A는 수주전에 뛰어든 다른 나라 훈련기와는 달리 공중급유 장치까지 갖춰 작전시간을 늘리는 등 최신 전투기 조종사 양성을 위한 요구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AI와 록히드마틴은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현지 마케팅 활동에 본격 착수합니다.

YTN 차상은입니다.

▶ 초등학교 관사에서…학부형 세 명이 여교사 성폭행

▶ "대학생 꿈꾸며"...월 100만 원씩 저금했던 청년의 죽음

[YTN 화제의 뉴스]
딸 죽인 연쇄 살인범 미소를 본 아버지의 울분 장애인에 '52만 원' 염색 결제 요구한 미용실 결국…군인들이 18년 동안 도시락을 들고 산을 오른 이유EXID 뮤비 감독이 성행위 묘사 논란에 보인 반응 이게 최신 유행 커피? '어이가 없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