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백상예술대상' 송중기-송혜교, 인기상 수상.."너무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파이낸셜뉴스 2016. 6. 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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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
송중기와 송혜교가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신동엽과 수지의 사회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이날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로 TV 부문 남녀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어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로 큰 사랑을 받고, 파트너인 송혜교와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드라마를 사랑해준 팬들께 감사드리고, 스태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군대에 있는 동안 이 상 받고 싶었다. 너무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송혜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준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그 어느때보다 이 상이 갑지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바가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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